하진이 서비스 잘한다는건 이야기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어우 막상 서비스 받아보니까 이거 진심 정신못차리겠음
평소에도 서비스 받는거 워낙 좋아하는지라
하진이한테 서비스받으면서 별 말 안하고 계속 받았는데
튜브에서 걍 한발 싸버림... 이거 뭐 조절할새도 없이 걍 질질 쌈...ㅋ
그래도 한발쌌으니까 두번째는 좀 괜찮겠지 이런 생각을했음
근데 틀림
튜브 정리하고 침대에서 서비스 한번 더 받았는데
와 침대에서 서비스는 더 잘함 애무스킬이 걍 D져버림
이때도 아무말안하고 서비스 계속 받았으면 떡 못치고 걍 쌌을듯
도저히 못참을거 같아가지고 하진이한테 이야기함
'이제 콘 씌워주라 못참겠다'
그리고선 이번엔 빨리 못싸게 하려는지 나한테 템포 맞춰주는데 감동이였음
원래 매니저들 빨리싸고 내보내려는 애들도 많은데
하진이는 그런거없이 차분하게 즐길 시간을줘서 마음에 들었음
두번째샷까지 시원하게 성공하고 남은시간은 대화하다가 나왔는데
텐션이 워낙 좋고 이야기도 재밌게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온듯
앞으로 자주 볼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