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겸 밥을 안주 삼아 술을 한잔 하니...
알딸딸 한게 여자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같이 먹던 한 동기 꼬셔서 룸 가자고 했습니다..
콜~해서 곧 바로 택시 타고 달토로 출발~
입구 앞에서 태수대표 뵙고..
참.. 정겹게 맞이해주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습니다...
룸에 들어가 잘 지냈냐...
저녁은 먹었냐.. 챙기더군요(이런건 참 잘하시는듯 ㅎ)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초이스 보여 주겠다고 합니다..
동기놈은 그냥 아무말없이 웃고..ㅎ
초이스 시작....
괜찮은 아가씨들 꽤 있었고요..
일단 일행이 초이스 먼저 하고
저는 태수대표 추천을 받았습니다..
에이급으로 초이스 끝내고 방 시작합니다.
추천이라 그런지 파트너가 싹싹하고 아주 잘했어요...
인사 신고식 하는데 ..
아주 ~ 찐하게 잘해서 제가 가슴이 뛰는데ㅋㅋㅋ
술먹으며 노래하고 엉덩이 비비면서 춤도 추고..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동기놈은 이야기만 주구장창 한듯하네요(무슨 얘기를 그리 진지하게 ^^;)
암튼 달토 잘 선택한거 같구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
동기는 맛 들렸는지 오늘도 가자는데.....
아 고민 됩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