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쪽에서
친구2명이랑술마시고있는데 소주에 적셔지니 집에 곱게 못들어갈꺼 같아서
사이트 뒤져서 친구 2녀석하고 달릴려고 했는데
내일 오전에 일찍 업무 있다고 저 혼자만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요즘 레깅스카페가 핫하다고 해서 열심히 찾던중
열정범대표님이라는 이름에 열정이 끌려서 범대표한테 전화 드리니
준비되어있다고 얼른오라고 하셔서 바로 택시잡고 가게되었네요
솔직히 잘맞춰준다는 자신감을 보이셔서ㅎㅎ
택시에서 내리기전에 연락드리니 친절하게 마중도 나와계셨구요
가게는 엄청 깔끔했어요!!
강남에 많은 가게다녀봤는데
정말 깔끔함 ㅎㅎ
열정범 대표님하고 룸안에서 명함주고받고 맥주한잔씩 ㅎㅎ
바로 준비해준다고하셔서 룸에 5분?정도있었는데
총 2조 본거같아요
아가씨들은 각조당 6명정도 본것같은대 싸이즈는...
정말 쵝오!!
레깅스에 도끼자국이랑 나갈때 보이는 엉덩이가...ㅎㅎㅎㅎㅎㅎ
아가씨들 나가고 열정범대표님이 추천해주시는 아가씨만 따로보여주셔서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가슴큰 언니로 초이스 ㅋㅋㅋ
그렇게 초이스를 하고 한잔서로 주고받았는데
언니가 뭐이리 급한지 브라벗고 보여주는데
똘똘이때문에 빤스 찢어지는줄ㅋㅋㅋㅋ
혼자와서 어색할줄알았는데 올라타서 막 부비는데
홀복이였을때랑 레깅스랑은 확실히 달라요ㅠㅠㅠ
언니들 교육도 잘되있고 매너도 참 좋고 마인드도 굿~~
레깅스 처음 왔는데 열정범대표님이 잘해주셔서 혼자서도 잘놀가요ㅠ
덕분에 하루 마무리 잘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허접한 후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