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레깅스룸은 지금까지 100번이상은 다닌거 같습니다.
전 구좌가 좋으면 구좌의 마인드만 보고 다니는 편이라
열정범대표 마인드가 넘 좋아 글을 남깁니다.
나름대로 고수필을 풍기고 방에 입성하였습니다.
5분후 열정범대표 들어오시고 어떤 스타일의 언냐를 찾냐길래
술도 한잔했고 마인드 좋은 언냐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열정범대표 왈 자기가 잘노는애 추천해드리고 앉혀도 되겠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래라 했습니다.
5분후 제 스타일에서 60%만 비슷하길래 그냥 그럭저럭 생겨서 앉혀습니다.
근데 이언냐 대~~박!! 범대표가 교육을 잘 시킨건지 아님 언냐가 마인드가 몸에 베었는지
뱀처럼 꽈리를 틉니다..
제가 물었죠..? 레깅스룸은 @없는걸로 아는데 혹시나해서 물어봅니다.
너@ 되는 언냐냐? 언니왈 오빠 나 돈받곤 안해 돈주고 하지 그럽니다.ㅋㅋㅋ
싸가지까지 된년 참 제대로 된년 레깅스룸에서 만나봅니다.
열정범대표는 다른 구좌들처럼 청바지에 모자쓰지 않고
정통 구좌들처럼 옷을 항상 깔끔히 입습니다.
복장을 보면 사람을 알수 있잔아요.
오랜만에 레깅스룸가서 클럽 보다 더 재미있게 놀고
열정범대표 구좌 마인드도 맘에 들고 하여 몇글자 적어봅니다.
회원님들도 경기 어려운데 힘들게 번돈 내상당하지 마시고 즐룸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상 허접 기행기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