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찌지 먹었다 진짜 오래 걸렸다
얘는 절대 하드한 스타일 아니다
근데 떡감 하나로 걍 먹어준다
어리니까 다르다
시크릿이라 다르다
넣는순간 느껴지는 어린 여자의 질감
이것이야 말로 어떤 서비스와도 비교 할 수 없다
나는 무한샷으로 들어갔다
무한정 먹었다
부페처럼 먹었다
앞으로 먹고 뒤로 먹고 옆으로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신나게 싸주었다
내가 신나게 먹고 신나게 싸주니까
찌찌도 먼가 기분이 좋아보였다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도 그러겠지
자기 보고 안꼴리는 남자 별로아냐?
내가 격정적으로 막 들이대니까
찌찌도 조심조심하면서 잘 따라오더라
내가 신나게 먹어주니
찌찌도 신나서 더 잘대주는 느낌
또 먹으러가야겠다
이 맛을 느낄라고 남자들이 줄서는갑다
근데 이건 줄 서서 먹을만하다
최상위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