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첫탐으로 소라를 보러 갔는데 소라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오빠 나 오늘 성욕 만땅이야 책임져!"
"내가 왜 책임져..?"
"오빠니까!"
이러더니 갑자기 막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네... 그렇게 저는 그 날 소라에게 흑흑... 그렇게 거칠게 따먹힐 줄 몰랐습니다..
내 안에 여성성이 튀어나왔습니다.. 완전 소라한테 제대로 발렸습니다
다 끝나고 나선 소라는 마치 사우나라도 하고 나온듯
개운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이런 말을 또 하더군요..
"휴 역시 오빠 자지가 제일 맛있어 너무 개운해"
"흑흑..ㅠ"
"울지마 누나가 다 책임질게!"
이러더니 또 따먹을라고 하길래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휴 조심해야겠군요 솔직히 좋긴 좋았습니다 당연히 좋죠 어떻게 안좋겠어요
내가 나이가 좀 있으니 체력이 후달려서 조심해야겠다는 말 입니다....
소라 만나고오면 항상 다리가 풀리긴 하지만 이 날은 정말... 아찔하네요
그래도 이런 식으로 소라한테 또 따먹히니 색다른 느낌도 있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