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솔로된지 벌써 2~3년은 된 것 같다
옆구리가 존x 시리다 달달함이 필요했다
진짜 연애는 하기싫은데
가끔 이렇게 미친듯이 외로운날이 있다
결국 달리고왔다... 근데 앞으로 얘 보면 될 것 같다
미코봤다
방에 들어갈때부터 몸쪽 꽉 차게 앵겨온다
성격은 여성스러운 것 같은데 은근히 애교도 있다
특히 얼굴 가까이 들이밀면서 아이컨택하는데
하...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찔함이였다
달콤함이 한도초과했다 너무 좋더라
무슨생각까지 했냐면
걍 섹스안하고 이러고 이야기만해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했다
당연히 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지만
그래도 섹스는해야지.. 물은 빼야하자나 나도
오피스탈이라 섭스는 없었고 씻고 본겜들어가는데
첨에 먼저 애무해주더라 자지 잘빤다 혀 놀림이 좋음
나도 역립해줬는데 환장하더라 겁나 반응좋음
부드럽게 핥아주니까 진짜 밑에 난리남
콘 요청하고 바로 돌진해보는데 하..
진짜 삽입하는 그 순간마저도 달콤하게 날 바라보더라
진짜 얘가 날 사랑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
쿵떡쿵떡 자세를 바꿔보려했지만
그 달콤함과 야릇함이 섞인 눈빛이 너무 좋아 정자세로만 돌진했다
천천히 즐기고 싶은 나의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 자극적이고 야한 모습에 점점 더 나는 격하게 움직였고
결국 콜이 울리기전에 사정을하고 시간을 끝냈다
하지만 미코는 나의 아쉬움을 아는듯
남은시간 계속 나의 품에안겨 아이컨택을 하고 스킨십을 하더라
휴... 옆구리 시렸던거 완전히 사라졌다
미친듯이 외로운날 종종 미코 찾아가야겠다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