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정 윗집에 살아 친하게 지내었던 동생이 한국에 왔습니다.
선릉에서 한잔하며 그동안의 안부를 묻다가..
남자들이 만나면 빠지지 않는 대화는 물론 여자 와 유흥 이야기ㅋㅋㅋㅋ
태국에 있던넘인데 그쪽은 성문화가 많이 심하더군요.. 잘못먹으면 에이즈......
무조건 보호장비를 꼬옥 착용해야 한다는건 필쑤!
우선 투썸.. 쓰리썸.. 우리나라에 비해 금액적으로 훨씬 저렴할뿐 아니라
나이트에 놀러가도 돈만 주면 할수있는애들이 무지 많탑니다 ㅋㅋㅋㅋ
한번도 안가본 저로썬 귀가 솔깃솔깃.. 함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여
술한잔한잔 들어가니 살며니 취기가 올라옵니다 ~ 동생넘도 왔으니 제가 오늘 쏴야할 분위기~~
안마갈까 아님 풀을갈까 둘중 고민중.. 동생넘아가 술이 아직 덜들어 간거같다며
한잔 더하러 가자고 합니다 우선 목적지를 정해햐 함으로써 폰으로 이리저리 견적때림..
새로운 OOO 를 갈까 했지만 저번에 이벤트로 달려봤던 송중기실장을 찾아가기로 결정함.
들어올때 괜찮은 아가씨를 봐놨다며 꼭 그아가씨로 한다고 때를 졸롸 씁니다 ㅋㅋ
결국 동생넘아가 찍어둔 아가씨가 1 시간정도 걸린다하여 술마시면서 밀린 이야기도 할겸 기다림.. ㅡㅡ
고집도 쎈놈.... 오랜 기다림 끝에 자기가 원했던 아가씨를 기어이 앉히고 맙니다
역시 한국여자가 최고라는 ㅋㅋ 동생넘... 제가봣을땐 저정도는 보통상? 그정도인데
아주좋아하는모습을보니 잘댈꾸왔다는 뿌듯함이 듭니다 ^^
기다린만큼 잘놀다 오니 기분 좋구요!
자세히 쓰고싶지만 점심시간틈타 간략하게 쓸께요
평점은 상입니다
아쉬운점은 오래 기다렸다는거..
담엔 일찍 방문해야 할듯합니다
회원님들도 참고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