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주간에 다녀온 인스타스파
확실히 타이밍을 잘 잡아서 가니 대기시간도 많이 길지 않고 손님도 엄청 많지도 않습니다
인스타스파는 어지간하면 매니저들 만나면 무조건 즐달이라~ 누가 있는지도 안 물어보고
바로 결제하고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주간 할인 받아서 마사지 60분, 떡 1회에 13만발이면 가성비도 끝내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대기중인 손님 한명이 보이고 샤워하고 나오니 이미 사라졌습니다
저도 가운을 입고 잠깐 앉아있으니 곧 아까본 스탭이 방으로 안내 해줍니다
가게 내부와 방은 가운만 입고 있어도 온도가 딱 괜찮았습니다
엎드려서 대기하니 금방 관리사님 만날 수 있었구요
밝게 인사하시곤 어디 아픈곳이 있냐고 물어보시고 마사지 시작했습니다
나른한 수요일 오전... 이렇게 편안하게 마사지 받고 있으니 정말 심하게 몸이 늘어지네요 ㄷㄷ
마사지는 시원하고 좋은데 나른하고 졸음도 쏟아지는게 아주 죽겠더라구요
거기에 찜질 마사지까지 해주시니 그냥 배드에서 일어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마사지가 거의 끝날 무렵이 되니 인터폰이 울리고~ 관리사님이 받으시곤 전립선 마사지를 해줍니다
몸은 피곤하고 나른해도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 아랫도리는 힘을 받아 일어납니다...
잠시 후 만나게 된 보나 매니저
외모는 민삘에 중상급 정도였지만 떡감 좋아보이는 몸매와 애인모드는 아주 좋았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친근하게 말 걸어주면서 이야기를 주도하곤 준비가 끝났는지 바로 시작합니다
이미 만나봤던 분들은 알겠지만 보나 언니의 서비스는 정말 보통이 아닙니다
끈적끈적하고... 소울이 담겨 있는데다 정말 야릇하고 스킬도 좋습니다
애무하는데만 시간을 너무 할애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마인드도 대박인게
서비스 오래 받고 삽입하고 발사까지 꽤 오래걸려서 예비콜도 넘겨버렸는데
괜찮다고~ 계속 해달라고 하는 보나언니의 초대박 마인드!!
결국은 발사 성공했고 보나언니한테 너무 고마워서 한번 안아주고 팁까지 주고 나왔네요 ㄷㄷ...
달림 인생 처음으로 팁 투척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스파는... 마사지든 떡이든... 그냥 가시면 될 것 같네요 1등 떡스파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