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다녀온 후기.
가끔 몸이 뻐근할때 이용하는 곳인데 일요일 약속 펑크나고 기분도 안좋아서 몸도 찌뿌둥해서
마사지나 받고 들어가야겠다~ 생각해서 전화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도착하니 다행히 대기 없이 결제하고 샤워하고 나와서 대기실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직원 따라 방에 입장했습니다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왔습니다
30대 후반 정도 되보이는거 같은데 되게 말도 친절하게 하시고 대화를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눈을 감고 마사지를 받는데 와~~~ 역시 이 맛에 스파 오는거 같습니다
너무 시원했습니다. 몸에 힘을 풀고 손맛을 더 느껴봅니다
아무리 잘한 관리사님이라도 내 몸과 맞는 분이 맞지 않는 분이 있는 법인데
이 관리사님은 정말 베테랑같으셨습니다
마사지 시간이 끝나갈즈음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너무 간질간질하게 꼴릿했어요
전립선 마사지를 받다가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지수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인사를 하는데 뭔가 청순한 첫사랑을 떠오르게하는 얼굴이었습니다
청순한 느낌에다가.. 탈의를 하고 곁으로오는데 몸매는 섹기가 넘쳐흘럿습니다
가슴도 제가 딱 좋아하는 싸이즈였고 피부 촉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빨리 쌀거같아 가슴을 만지며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웃을때
하회탈 처럼 환하게 웃으니 보고있는 사람도 웃게되더라구요
그럼 본게임으로 가슴애무하고~ BJ 짧게 받고 장착!!
얼굴을 보고 하고싶어서 여상으로 시작
다음 후배위 시작! 옆에 거울을 보면서 하는데 뒤태도 너무 좋고 흥분이 되더라구요
신호가와서 자세바꿔서 정자세로 할때는 서로의 체온이랑 살결을 느끼면서 꼭 안고 했는데
부드럽고 신음소리도 너무 좋고 얼굴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대로 템포올려서 시마이....
배웅을 받으며 방으로 나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도 여운이 남는게 재방할때는 꼭 지수 매니저를 한번 더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