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첨에 갔을 때 이 말 밖에 안나왔어요..
진심 몸과 맘이 힐링되는 곳이에요~
우연치않게 첨 방문을하게 되었는데.. 기대없이 마사지받으러 갔는데...
와,, 미쳤다... 속 마음입니다..
입장하니 실장님 두 분이서 나긋나긋하게 웃어주시면서
반겨주세요... 샤워실 안내받고 들어갔습니다.
샤워실이 살짝 협소하긴 했는데 깔끔한게 나름 좋았네요~
샤워하고 양치하고 나와 안내받고 방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관리사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마사지를 엄청 시원하고 정성스럽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네 번 갔었는데 첨에 지명 안된다고 안내받아서.. 이름도 모르고 걍 받고 왔어요..근데 네분 다 마사지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완전 피로 다 풀리고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 와... 이건 진짜 머라 표현을 못하겠네요~ㅎㅎ
무지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마지막 쌤은 효쌤이라고 들었네요~)
인스타최고의 주간에이스 보나씨 보고왔는데요 ~
추천해주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더군요 ?
스킬도 좋지만 언변이 너무 좋아서 사람을 홀리더라구요 ㅎㅎㅎ
무슨 백여시가 사람 마음을 이렇게 홀리나?? 싶더라구요~~
너무 좋았는지... 마무리가 되었는데도
제 동생이 죽지를 않아 그냥 그대로 나와서 샤워했네요 ;;ㅎ
이 가격에 이런 대접.. 진짜 앞으로도 자주 가겠습니다~
주간에 계시는 실장님 두 분~!!
담엔 쌤이랑 매니저분 지명해준다는 약속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