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한 곳은 강동에 정확히는 길동역에 위치한 강동 로얄스파입니다.
여자친구와 대판 싸우고 이 분을 풀곳이 없어서 집에 가는 길에 사이트를 뒤적이다가
눈에 확 띄여서 바로 갔습니다.
결제를 마치고 화가 펄펄 나서 샤워실에서 샤워로 몸 좀 식히고 나오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네요
기분이 안좋아 보이신다는 말씀을 건낸 직원분께 여자친구와 다퉜다고 말씀드리니
실장님께 말씀드려 잘 맞춰드리라 전달해드리겠다는 직원분의 말씀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기대를 하고 마사지사 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푸근한 옆집에 사시는 잘 챙겨주시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옆집 이모느낌이랄까요?
푸근한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마사지 실력은 이게 진짜 마사지구나 이말로 표현이 끝날듯 합니다.
압이면 압 정확하게 케어를 해주시는 부분은 정확하게 뭉친곳은 시원하게 전혀 아프지 않게
쏵 풀어주시는데 여태까지 받았던 마사지는 다 헛깨비였다고 자부할만큼의 마사지였습니다.
마사지 받을 때 흡법도 있다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는 관리사님과의
60분의 마사지 시간이였습니다.
서비스 언니는 늘씬한 몸매에 기럭지와 비율이 좋았던 언니였습니다.
와꾸는 민간인 삘이 다분했고 업소느낌이 않나서 좋았습니다.
이언니의 진짜 매력은 애인모드 끝판왕이라는 점입니다.
서비스의 스킬과 농염한 섹시미도 갖추고 있었고
제가 너무 확 느껴버려서 입싸로 발싸를 빨리했는데
시간 아직 남았다고하면서 베드에 같이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가슴도 만지며 시간도 꽉 채워보냈고
퇴실전 방문 앞에서 어깨 마사지까지 덤으로 해주며 백허그 까지...
여자친구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그렇게 아라와 작별을 나누고 내려와 실장님과 직원분들께 인사를 받고
퇴장후 집에가는 길에도 여자친구 생각 보다는 아라 생각이 더 낫던거 같네요
애인모드 외로움에 허덕이는 형님들 아라씨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