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한주내내 너무힘들었네요
회사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제대로쉬지고 풀지도못해서 힘든하루가많았는데
거래처 접대까지해야하는게겹치니..이거원 멘붕입니다
1차로 무튼 소주 대접하고 2차는 어딜갈지고민하다가 괜찮은기억이있던 홈런볼 명이사님네 셔츠 찾습니다..
걱정말고 믿고오시라는말에 믿고갑니다
접대한다고했더니 일찍이마중나와서 기다려주신 명이사님
괜찮은 사이즈좋은 널찍한 룸으로 안내받고 초이스 보는데 거래처 사장님께서 매우 흡족해 하시는게 보이니 잘왔구나 싶었어요
술마시면서 일 얘기좀하는데 제파트너 지나 비롯해서 아가씨들 아주 괜찮네요
저는 접대해드리는 입장이라 얌전히 놈에도불구하고 은근 터치들어오면서 화끈하게 놀려고하는 지나..
그렇게 지나랑 노래도부르고 기분도 맞춰드리고 즐겁게 해드린거 같은게 눈에보여서 성공적인 자리마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