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러 수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차도 안 막히고 좋았구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 청계천 거리에 사람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걸어서 들어가니 실장님이 바로 반겨주고는 계산받은 후에 안내해줍니다.
하도 많이 와서 뭐 ... 그냥 자연스럽게 집에 온 것 처럼 그냥 훌렁벗고 샤워부터 하고
나와서는 천천히 ~ 준비를 마친 다음에 실장님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 순번이 되어서 , 실장님의 안내를 받은 뒤 방으로 들어갑니다.
주말에다 날씨까지 좋으니 손님들이 좀 있어서 , 대기시간이 좀 있더군요 ㅎ...
방으로 들어가서는 엎드려서 눈 감고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곧 들어옵니다.
저한테 인사하시고는 바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시작할 때는 아니었는데 , 마사지 받기 시작하고 5분? 10분? 만에
뭔가 엄청 피곤해지고 , 나른해지면서 잠이 무지하게 쏟아집니다.
눈을 감고서 마사지에 조금이나마 집중하면서 받으려고 노력했는데
가만히 엎드려서 있다보니 그냥 잠을 참을 수가 없네요
저도 모르게 그냥 의식이 나간것처럼 푹 ~ 자다가 일어났구요.
한 잠 푹 잤더니 몸도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관리사님도 열심히 잘 해주셨구요.
끝날 시간 맞춰서 전립선 마사지도 해주시고 ~ 꼼꼼하게 마무리 잘 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마사지까지 다 받은 후에는 , 매니저님을 만납니다.
문 밖에서 노크로 신호를 주고 , 관리사님이 나가니까 들어오는 매니저님.
초아 매니저를 만났는데 , 되게 오랜만에 보는 언니네요.
여전한 외모와 탄탄하고 적당히 라인이 떡감좋게 빠진 몸매.
거기에 밝은 모습과 , 저한테 바로 인사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
탈의한 후에 저한테 다가와서 애무부터 해주고 , 적당한 타이밍에 콘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몸을 섞기 시작합니다.
초아 언니는 이미 여러말 필요없는 ... 전설급이라
정말 뜨겁게 , 밀도 있게 , 몰입해서 즐겼고 ,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뽑아낸 후에
배드에 뻗어있으니 정리까지 다 해줘서 기분좋게 방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업장 만족도는 정말 최곱니다.
마사지와 서비스 이렇게 투트랙으로는 여기 만한 곳이 없습니다.
무조건 추천드리며 , 후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