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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후기⭐️ 『술, 여자, 사람냄새에 취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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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절친 동생에게 걸려 온 악마의 속삭임에 거절치 못하고 달려 갑니다. 


나름 20년 넘는 화류계 생활 속에 남는 것은 


텅빈 지갑과 다 죽어가는 위와 간 뿐이라 


어떤 기대도 갖지 않고 한방만 보리라 마음을 다짐하며 태수대표 찾습니다. 


초이스는 이른 시간 방문으로 6-4-6 3개조 보았는데 


착해 보이는 언냐로~초이스! 동생은 쎅쉬 스타일~! 


한방만 보겠다던 나의 결심은 작심 1시간... 제길~ 


옷 안으로 파고드는 언냐의 손길에 그만 또 두방~~~~~~~~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조를 지키며 팔짱끼고 마신 결과물...


언냐가 뺏어간 폰에 저장시킨 전번득... 


중간 중간 들어와서 술한잔 얻어 먹으며 방 분위기 살피고 


언냐들에게 강압적(?)  서비스를 유발시키는 태수대표 고마워~ㅋㅋㅋ 


다들 쉽사리 다니는 룸 기행기라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이번에도 새삼 느끼는 것이... 


역시 가격도 가격이지만 술꾼들은 사람냄세에 취한다는 것이네요. 


기분좋게 회포 풀고 나온 술 뒷자리인듯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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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2-10-25 18:00:06수정삭제
후기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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