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머리속으론 집에 기어들어가야지 하면서 손가락은 말을 듣지않네요 ㅎㅎ
태수님한테 전화했더니 너무나도 친절하게 받아줍니다..... ㅠ
여하튼... 여차저차 또 달토로 ㅎ
아담하니 독고로 놀기 적당한 방으로 배정받아 착석합니다..
초이스....
우선 20명정도? 들어오는데...
일단 언니들 내보내고 이번에도 추천 부탁했습니다....
이런 결정 장애란...
다 이뻐보여서.. 달토만오면 고민하게 됩니다ㅠㅠ
그렇게 선택하게된 청순한 슬랜더 파트너...
독고이다 보니 어색해서 우선 태수님 포함 셋이서 술 좀 마시다가
인사 신고식 타임이 되자 분위기 맞쳐서 빠져주시는 태수님 센스!!
평범한 회사다니다 친구통해 알게되서 일을 시작하게됐다는..... 수아
외모는 청순하니 괜찮은 친구고 신입(?)이지만 애교와 리액션 행동은 능숙해 보이는 아가씨입니다...
말도 잘 받아주고..
손도 잘 받아주고...
닳고 닳은 손놈으로만 생각하는 화류녀가 아니라 뭔가 진심이 뭍어나오는 성격과 리액션
그리고 교감이 저를 설레게하기 충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