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이가 출근부에 뜨면 자동으로 예약전화를 해야죠 ㅋㅋ
원하는 시간에 예약 성공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ㅋㅋㅋ
예약을 하고 돌벤져스에 갑니다
그리고 엔젤이 방으로 ㄱㄱ
뽀얀피부에 깔끔한 이미지의 엔젤이가 저를 반겨주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와꾸가 정말 괜찮습니다 이뻐요 그냥 연애하고 싶은 외모입니다
자연스레 저를 침대에 앉히더니 저를 케어하기 시작하는데 외로움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급할것도없고 쉬러왔단 생각으로 왔기에 음료한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탈의하고 샤워를 합니다.
저의 몸을 깨끗히 씻겨주면서 은근슬적 닿는 엔젤이의 피부결은 부드럽고 탱탱하고 만져보니 손을 땔수가없었네요
물다이에 저를 눕혀놓고 서비스 해주는데 저의 몸을 훑어가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동생놈이 불끈불끈 힘이 솓습니다
아주 느린템포로 자극 들어오는데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저도 모르게 몸엔 힘이 자꾸 들어가고 동생놈은 쿠퍼액 찔끔찔끔 내보내려하고 환장할 지경이었습니다
분위기 살려서 침대에서는 제가 엔젤이를 눕혀놓고 애무해줬더니
끈적이는 눈빛을 쏴주며 헐떡거리는데 그 반응조차 아름답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다 보니 엔젤이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게 보이고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물이 흥건한게 축축하게 젖어있네요
정자세로 연애를 쑤욱 끝까지 넣어주니까 바로 활처럼 튕겨저 올라오는 허리 그리고 연애감까지 끝판왕입니다
언젠지 모르겠네요 정상위로만 끝나본게...
다른자세로 바꿔야겟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지만 연애감이 너무 좋았고
청량한 느낌 오랜만에 받아봐서 색다른 자극이 왔나봅니다
애인모드도 준수하고 특히나 서비스 마인드가 훌륭한 엔젤이
또 생각나는데 빈타임이 있나 전화해봐야겠네요
없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