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언니를 제가 한번도 안봤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돌벤을 많이 왔다면 온 저인데
돌이켜보니 아직도 안 본 언니가 태반이군요ㅋㅋ
오늘 어쨌든 뽀뽀언니를 처음 보니 또 만발의 준비를 해야죠ㅎㅎ
기대반 설렘반 긴장 그득 안고 방으로 입성~
금발의 아리따운 여인네가 공손히 반겨줍니다
뭔가 인사부터 귀빈대우를 받는것같아 괜시리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여러종류의 담배를 구비해놓아 한대 피우고 싶은 담배로 골라피우며
잠깐의 이야기타임을 가지며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어갑니다
그리고 스르륵 가운을 풀며 언니의 홀복도 풀러주고
대망의 물다이로 올라갑니다~ 물다이 받는걸 너무나 좋아라하는 저로서는
마치 어린날 어른이 주는 사탕을 받고 그 뒤를 쫄레쫄레 따라가는 해맑은 모습으로 따라 나섭니다
하지만 해맑은 모습도 잠시 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빡센 물다이는 살면서 세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셌으니까요..
춥지도 않은데 온몸을 덜덜덜 떨어가며 참아내니 아 나 이따가 겁나게 싸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본격 연애타임에선 아까의 여파로 서비스가 몸에 어찌나 훅 들어왔는지
솔직히 숏타임으로 한 꼴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허무한 감이 없지않아있었으나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서비스 받아 아직도 몸이 붉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명실공히 돌벤져스는 저에게 늘 즐달을 안겨주는 서비스 맛집이며
물론 아무나 본다고 즐달은 아니겠지만 어느 누굴 보셔도 평달이상 하실 수 있다는걸
정말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 날이네요 역시 돌벤 우수업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