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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차도녀인줄 알았던 그녀의 눈빛공격 ㅎㄷㄷ
이팔자

한해 친구들과 일때문에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눈코뜰세 없이 일하다가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술을 한잔마시고, 

다 가는 이유 동기가 요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걸쭉한 분위기에서 제휴에서 정다운대표님 연락하고 

강남쪽 위치하고있는 디셈버 얘기듣고 견적뽑아 우리 베프들과

줄행랑 택시타고 가보기로 결정..대충 강남역 지나서라는 소리듣고

택시기사와 연결...위치설명해준 곳으로 거칠은 기사아자씨 덕에 

생각보다 빨리도착해서 올간만에 모처럼 인사를 나누고^^ 

웅성웅성하는 소리와함께 왁짜지껄했던 친구들의 분위기는 숙연해지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초이스 7명보고 그중 베프들 2명초이스 이후 5분간격으로 초이스를 마친뒤 

지난번 친구따라 모업소에서 추천으로 한번 데인적이 있어(완전개내상)ㅡㅡ; 

내촉으로다가 생긴건 보이시한스타일에 

늘씬한체구를 지닌 이업종에선 찾기힘든 처자로  초이스 앉혀서 

내 스타일이긴한데.."틱" "까도녀"같단 

말한마디 던져보았습니다"아니면 빨리 튕겨야겠단 생각에"^^ 

그랬더니"오빠"하면서 얼굴을 마주보며 가녀린미소로 날쳐다보는데 

아~아~ "오빠 원래 첫인상은 다그렇게 본다"고 하더군요. 

놀다보니 나도 모르게 처음봤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 이야기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급애인모드로 서로 얼굴마주보며 다른데 볼틈도없이 

나로하여금 "프로"란 생각과 동시에 정신줄을 놓을뻔할 정도로 내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자와이야기를 나누며 술한잔 마시는것이 더좋을 정도로 서로 오래봐왔던 느낌인듯 

친숙한분위기로 전화되었습니다...

베프들은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우리(처자)쪽을 주시하곤했지만, 

이야기하며 아무렇지도않은듯 나만바라봐주는것이 무척이나 기분좋았구..얘기하는 도중에도 

손은 허리를 감싸안으며 눈은 한번씩 ㅅㄱ쪽을 향하곤 "오늘 봉~잡았다"라는 

느낌이 이런거구나라는 무언에 감탄사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는사이 룸에서 시간은 끝나고 웨이터의 마무리인사로 꿀물한잔 마신뒤 

혼자 더 놀까하는 마음이 생기기도했지만^^;친구들의 따가운 눈초리가 신경쓰엿는지 

함께 위로 올라가 처자의 탈의한 모습에 군살없는몸매에 침을 헐떡이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음~음..쿵짝쿵짝이런걸~ㅉㅉㅉ "연민의정"이라~부를까요?? 

아님 뭣 모르던 첫사랑때의 기억을 생소하게 느낀 소감인듯 하네요^^; ㅋㅋ

아무튼 재밋엇던 친구들과 추억하나 만들고 갑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친구들과 요런 자리가

갈수록 줄어들텐데.^ 무튼 재미있는 자리 만들고 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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