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만점 아오이
완벽한 몸매에 끝내주는 섭스 스킬
많은 사람이 이 친구가 섭스과라고 알고있지만
난 오히려 애인모드도 좋은 친구라 생각했다
서비스는 워낙 후기가 많아서 패스하고
침대에서의 시간...
분명 아오이와는 격하게 섹스를 하진 않았다
차근차근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단계를 올렸다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듯.. 우리의 온도는 뜨거워졌다
계단의 정상에 올라갔을때
나의 몸과 아오이의 몸은 잔뜩 떨리고 있었다
타액인지 채액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땀이 잔뜩 흘러나온 상태였지만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다
서로에게 더 깊게 안기길 원했고
서로에게 더 몰입하길 원했을 뿐이였다
자세를 바꾸며 조금 더 우리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자지러지며 나에게 기대 의지하던 아오이
섹스후에도 계속 내 품에 안겨있던 아오이
분명 누군가를 알아가기엔 짧은 60분이지만
아오이와의 60분은 뒷통수를 맞은듯 임팩트가 강한 6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