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나는 김에 어제 방문했던 로얄스파에 관해 후기나 남겨볼까 해서 몇글자 끄적여 볼게요~
지난 주말에 친구들끼리 모여 몇잔 기울이던 와중에
친구가 요새 스파에 맛들렸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더군여 ..
저는 건마나 키스방 오피 등등 여러군데는 다녀봤지만 스파는 처음이라 잠시 고민했었져..
뭐 마사지도 받고 연애도 하고~ 1석 2조라고 얼마나 좋은데인데
그걸 모르고 있었냐며 하도 타박을 하길래 ㅋㅋㅋ
함께 가게 됬습니다.
[ 입장 ]
처음 로얄스파에 입장했을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ㄷㄷ
아 일반 키스방이나 오피형 건마 뭐 이런거랑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업소에 샤워실 휴게실 흡연실 등등 완비되있는것도 문화충격이었구 ,
방도 많고... 시설도 엄청 깨끗하더라구여..
아 이런게 스파구나... 굉장히 놀랬습니다. ㅎㅎ
처음이기도 하고 코스 많길래 뭘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실장님 추천으로 무난하게... B코스로 선택했네여ㅎ
-> 윤쌤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ㅎㄷㄷ 씻고나서 티비보면서 쉬고 있다가
스탭분께서 번호 부르시길래 안내 받았습니다
방에 누워, 어서 쉬고싶은 마음에 초조해질 무렵, 관리사분이 들어오셨네요
이름이라도 여쭤보고 싶었는데 처음이라 다소 긴장되기도 하고 미처 여쭤보진 못했네여
경력이 오래되시고 정감가는 외모와 선한 인상으로 말투에는 쿨함이 묻어있었어요
목 어깨 등 순으로 진행되는 마사지는 무리없고 불편함이 없이 정말 시원하게 받았고
그 중에 특히나 맘에들었던 포인트는 관리사님의 친절함과 편안함 이였어요.
말씀도 자주 붙여주시고 많이 피곤해 보이신다며, 평소에 불편했던 곳을 먼저 여쭤보기도 해주셨구요
이후에 전립선 들어올땐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불끈불끈 해지더라구요..ㅋㅋ
한창 느끼며 아쉬운 마사지타임이 끝나고 , 자연스럽게 매니저 언니가 들어옵니다
-> 하늘
굉장히 큰 키에 탄력있어 보이는 몸매. 그리고 말똥말똥 빛나는 큰 눈망울
예쁘장한 와꾸까지.. 모든게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전립선으로 다져진 제것이 더욱 더 발기차게 커지는걸 느꼈습니다..ㅋㅋ
하늘언니와 처음 그렇게 접견하고 밝게 인사해주며 탈의하고 애무 들어오는데
똘똘이가 정말 터질것 같았습니다..
섹시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는 언니의 눈빛이 저를 더욱더 흥분시키네여...
제가 살짝 술도 먹고왔겠다 빨리 싸지나 않을까 해서 엄청 참고 있었는데...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풀 타임도 채우지 못하고 시원하게 발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끝까지 최선으로 임해주시는 하늘씨 덕에 전부 빨려버리고
마지막으로 받고 기분좋게 ~ 집으로 갔네여 ㅎㅎ
물어보니 보통 주말위주로 출근한다는데 조금 아쉽네여 ㅠㅠ
주말에는 꼭 들러서 정기적으로 봐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