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파 방문기.
비가 억수같이 온 다음 날 ...
다행히 사무실 쪽은 무사했고 , 전 날 오래 걸리긴 했지만 안전 귀가 성공 ;
화요일 출근 후 , 열심히 일하고 나서 , 마사지랑 서비스 받으러 블루스파로 갑니다.
사무실에서 걸어서 도착 가능한 거리라서 ㅋㅋ...
비가 좀 오기는 했지만 전날만큼 쏟아지지는 않은 관계로 ... 편하게 방문했습니다.
가게는 다행히 침수 안되었는지 깨끗했고 , 정상적으로 계산하고 들어가서 씻으러 갔습니다.
넓은 곳에서 , 샤워 깨끗하게 하고 나왔고 , 시원 ~ 하게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 음료수도 마실만큼 마시고 , 지루해질 때 즘
직원이 와서 , 번호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따라 들어가서는 잠깐 기다린 후 , 관리사님을 뵈었구요.
한 30대 중 후 ~ 정도로 보이는 관리사님이 마사지 시작하고 시원 ~ 하게 해줍니다.
어깨랑 목 뒤쪽부터 천천히 주물러주는데 , 압도 좋고 손 맛도 아주 좋습니다.
힘 조절이 얼마나 좋은지 ,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 받는 내내 진짜 나른 ~ 했습니다.
마사지 하시면서 , 심심한지 대화도 많이 나누고 ~ 이래저래 얘기하면서 받다보니까
시간이 꽤 금방 지나갑니다.
종아리랑 , 발목까지 ~ 마사지 다 받은 후 , 전립선 마사지로 넘어가는데
전립선 마사지도 진짜 최고였습니다.
젤 살짝 발라서 , 알부터 기둥까지 쭉 ~ 만져주는데 ... 느낌 미쳤습니다...
예전에도 많이 느꼈지만 , 아마 이거 받다가 싸는 분들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ㅋㅋ
전립선 마사지 어느정도 받고나서 , 좀 더 누워 있으니 ,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은 , 연아라는 분으로 와꾸는 살짝 연식 빼고는 이쁜 편이고
몸매가 아주 미쳤습니다.
너무 좋은 몸매라서 , 들어와서 벗자마자 ... 풀발기 해버립니다 ;;
보고있다가 , 언니가 준비를 끝냈는지 ~ 바로 올라와서 애무 해주는데
애무도 대충하는 거 절대 아니고 , 엄청 열심히 꼼꼼하게 해줍니다.
기분좋게 애무를 즐기고 있다가 , 어느순간 언니가 올라타길래 보니 콘이 알아서 ... ㅋㅋ
저도 모르는 타이밍에 장착이 되어있네요
그대로 올라와서 , 연아언니의 여상을 맛 보고 , 그 다음에는 정상위 !!
서로 마주보는 상태로 , 천천히 왕복운동하면서 박는데 ... 맛도 좋고 반응도 좋네요.
정자세로 하다가 , 살짝 오는 듯 해서 , 바꾸고 뒤로 하니까 바로 올라오네요.
뒤로는 얼마 하지도 못하고 그냥 찍 싸버리고 끝났습니다.
언니가 뒷처리까지 신경써서 해주고 , 나오니까 몸도 개운하고 ... 아랫도리도 뻐근 하네요 ㅋ
만족도 최상의 결과 ... 블루스파 연아 언니였습니다.
요새 이 언니 평이 괜찮던데 ... 꼭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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