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가 . 블루스파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
다녀오던 날에는 비가 왔는데 , 오늘은 또 화창하네요 ㅎ
날도 꿉꿉한데 , 몸도 찌뿌둥하고 ... 뭔가 그냥 집에가면 심심할 거 같고
어딜갈까 생각 좀 해보다가 , 가까우면서 대기도 없는 블루스파 방문.
비오고 , 덥고 ... 장난 아닌 상태에서 엘베타고 내려가는 동안에도 몸이 후끈한데
유리문 너머로 들어가니까 카운터가 있는 로비부터 시원합니다.
실장님하고 가볍게 대화하면서 , 빠른 계산.
마사지만 받을까도 했는데 , 라인업 좋다는데 굳이 , 마다할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아서
서비스까지 계산하고 , 안 쪽으로 이동.
막 엄청 많은 건 아닌데 , 그래도 저보다 먼저온 손님들이 제법 있는 편.
대충 옷 벗고 들어가서 , 시원 ~ 하게 샤워하면서 열기를 좀 식히고
그 후에 나와서 , 대기.
냉방이 강력해서 , 가운만 입고서 앉아 있으니까 초반에는 몰랐는데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 ㅋㅋ
대기하고 있다가 , 직원이 와서 데려다준다길래 마사지 받으러 입장.
방에서는 얼마 안 기다리고 , 금방 관리사님 뵈고 마사지 받기 시작.
마사지는 특별한 거 없이도 , 시원하게 잘 받았고
요새 피로가 쌓였나 , 마사지 받으면서 몸이 좀 풀리니까 졸리기 시작 ;
거기에 엎드려 있고 ... 뭔가 편안한 기분이 들자마자 그냥 뻗어버렸네요 ㅎ
충분히 자면서 , 마사지를 받은 후
후반에는 그래도 깨서 , 받고 싶은 곳을 말하면서 , 관리사님한테 마사지를 받았고
시간 맞춰서 전립선까지 ~ 제대로 받고 ,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잠시 후 매니저님 입장.
야간조인 안나라는 언니인데 , 블루스파는 다 이쁘고 다 좋은 듯 합니다.
솔직히 보는 언니마다 생긴것도 다르고 , 몸매도 다르고 마인드도 다르지만
그래도 별로인 언니는 한 명도 못 봤습니다 ㅎ
안나언니도 , 막 개 이쁘다 ... 이런 느낌은 아니어도 이쁘네 ~ 싶은 외모에
몸매도 준수한 편.
옷 입고 있을 때도 괜찮았는데 , 벗었을 때 좀 더 괜찮았구요.
빠르게 탈의하고 준비한 다음에 , 애무부터 해주고 , 삽입 시작.
애무는 무난했는데 , BJ 잘 하고 , 전립선 덕분이 이미 예민해질대로 해져서 ;
콘 안 꼈으면 넣자마자 사망했을지도 ...
아무튼 콘 끼고 젤 바르고 삽입 했는데 , 그래도 언니의 안 쪽은 꽤 뜨거웠고
쪼이기도 잘 쪼여서 , 하다보니까 금방 쌀 것 같은 느낌 ...
여상 짧게 하고 , 다른 체위로 하니까 할 때마다 반응이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
그래도 떡감 좋고 , 언니가 신음소리나 반응이나 다 야하고 자극적이어서
어렵지 않게 발사 성공...
사정 후 , 챙겨주는 것도 좋았고 ,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아서 ~ 기분좋게 퇴실했습니다.
오길 잘 했네요.
집에 갈 때는 비도 좀 덜오고 ... ㅎ 만족스럽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