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 M 스파.
한동안 바빠서 , 거의 일하고 집에 가기만 하다가
일 정리 좀 되고나서 , 한가해지니까 또 심심해지고 ... 딴 생각이 많이 나대요.
멀리까지 나가기는 싫고 ,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가자 생각하고
M 스파 전화해보니 정상 영업중이라고 하시고
오시면 대기 조금 있다고는 하셨는데 , 조금 기다리는 건 괜찮다 싶어서
OK하고 바로 출발해서 M 스파가 있는 당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당산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M 스파로 들어가서 실장님을 만나고
계산하고서 , 키 챙겨서 들어가봅니다.
미리 말씀하신대로 , 안 쪽에는 손님이 좀 있었고 ~ 대기 쪼금 있었습니다.
천천히 씻고 나와서 마사지 복장 입고 , 충분히 대기합니다.
좀 걸리긴 했는데 , 그냥 핸드폰 보면서 기다리다가 직원이 안내해주러 왔을 때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기다리다가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 상의 탈의하고
바로 배드에 엎드려서 ~ 얼굴을 파묻고 몸에 힘을 뺀 채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 바로 마사지 해줍니다.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가 , 몸이 평소보다 좀 더 굳어있는 느낌.
관리사님의 손이 엄청 맵다고 느껴지고 ... 받는데 좀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아픈 티도 좀 내고 , 관리사님한테 아프다고 말도 하고 했더니
관리사님이 조금 살살 해주시면서 , 조절 잘 해주시더라구요 ㅎ
어느정도 받은 다음에는 , 많이 뭉친데 위주로 해주시다가 전립선으로 마무리.
마사지던 전립선이던 ... 빠지는 게 없네요 ㅎㅎ...
마사지 끝났고 , 매니저님 기다립니다.
관리사님이 나가고 들어오는 매니저님은 , 모모라는 분이었습니다.
아직 프로필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언니인 듯 한데
실제로 보니까 얼굴도 이쁜 편이고 , 몸매도 ...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도 여기 자주 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확실히 물 관리 잘 하시는 듯 합니다.
비주얼도 좋았는데 , 들어오자마자 벗고 준비하면서 싹싹하게 대화하는 것도 좋았고
서비스하면서도 응대 좋고 , 애무도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대화 나누면서 언니가 해주는 애무를 받고는 바로 삽입 들어갑니다.
삽입감도 좋고 , 언니도 반응이나 이런게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
체위나 이런것도 하자는대로 잘 따라와주고 ... 시간 재촉이나 이런 모습도 없어서 너무 좋앗습니다.
모모라는 언니는 또 보고 싶구요.
프로필 올라오기 전에 ... 빨리 많이 보러가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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