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학교 동기들끼리 뭉쳤습니다.
다들 보기 어려운 친구들이라 만났을 때 제대로 놀기로 했어요.
어렸을 때처럼 소주나 마시고 헤어지기는 좀 아쉬워서요.
어디 갈까 하다가 최근에 다녀온 정다운대표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도 만족했었거든요. 대표도 착하고 언니들도 이쁘고..
초이스룸으로 안내받으니 출근률 좋다는 정다운대표 말이 허언이 아닌거는 알겠네요. ㅋㅋ
추천도 받고 나름 고민도 해서 다들 하나씩 골라 잡았습니다.
저는 예쁜 몸매가 눈에 들어오던 진주로 초이스했어요. 관리받는 티가 나는 꼴릿한 몸매였죠.
룸 와서는 언니들 덕에 회포 잘 풀었습니다. 유흥 안다니는 친구들도 섞여있었는데
그런 놈들은 언니가 리드를 좀 해주더군요. 점잖 빼던 애들도 언니들 애교에 녹아서
흐물흐물해진게 웃겼습니다. 짖궂은 장난에 더 짖궂게 받아치는게 귀여워요.
화끈한 술에 어울리는 화끈한 언니들 안주삼아 잘 즐기고 구장 갔습니다.
늘씬하게 잘 빠진게 제 취향 저격입니다.ㅎㅎ 뭔가 색기있어 보이는데 또
싼티는 또 안나보이더라구요. 잴거 없이 신나게 방아 잘 돌렸습니다.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흥분한 연기 해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표정도 정말 즐기는 느낌? 나게
하네요. 어디서 그렇게 혀 쓰는 건 또 가르쳐주는지 애무도 잘해요.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 회포 잘
풀고 나왔습니다. 좀있으면 회사 프로젝트도 끝나는데 동료들과 한번 더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