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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사랑을 만드네요 ㅋㅋㅋㅋ
비키니끈언니

친구녀석 조금 있으면 결혼..

시간이 좀 남았지만 원래라면 지금쯤했을까했는데

아무튼 축하기념.. 이런거 저런거 챙겨주려고 풀갑니다

풀싸롱 데려가줬죠 평소에 알던 디셈버로 가서,,

평소에 알았다곤 해도 여자 + 술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가 적어서

딱히 풀자체를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친구 녀석 술좀 마시면서 기운차리라고 

데려온거구.. 그렇게 데려가니 신경좀 써달라고 대표님한테 말해놓았는데..

미러에 가보니 냥은 그냥그냥.. 그래도 양보다 수질에 신경쓴건지 괜찮은 몸매.. 홀복입은게 싸구려도 아니고해서

전 만족스러웠는데.. 친구는 멘탈이 나간건지 불만족인지 그냥 머엉~

대표님이 해맑게 웃으면서 하나하나 브리핑해주는데 그 친절함때문인지 친구가 기분좀 풀린 표정으로 파트너 고르고 룸갔습니다

친구녀석 하이네켄만 마셔서 하이네켄으로 맞춰달리니 해주는 센쓰도 좋고..

아가씨들 미리 귀뜸을 받은건지 먼지 분위기를 잘맞춰주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조금 그랬던게 친구 맞춰주는자리라 룸에서 많이 진도는 못빼고 ㅠㅠㅠ

아쉬운 느낌으로 구장 갔습니다.

이제 일대일!! 친구 없으니 정미씨와 몸의 대화할시간 ^^

그냥 말할 필요도 없이 입에서 입으로 ㅈㅈ에서 ㅂㅈ로 대화했습니다.

룸에서보다 더 사랑스럽더라고요.. 번호교환까지..

나와보니 친구얼굴도 쫙핀게 일이 잘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정다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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