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많이 마셨는데 비까지 많이오고 도저히 집은 못들어 갈거같아서
근처 숙소잡고 혼자 들어와있는데 뭔가 모르게 허전함뿐...
티비좀 보다가 저번처럼 숙소잡으면 매니저가 온게 기억나서 유니버스에 바로 전화해서
좋아하는 스타일 이야기하니까 이빈을 가장 자신있게 추천하는 실장님 목소리에
바로 투샷으로 예약했음
유튜브좀 보고 있으니 이빈 도착해서 딱 봤는데
순딩순딩한 얼굴로 인사 해주는데 엄청 귀여움ㅎㅎ
씻고 온다고해서 침대에 누워서 있는데 동생은 왜 갑자기 화가 나있는건지 참...
다 씻고 내옆으로 와서 눕는데 흥분도가 넘처나서 키스부터 시작해서
ㅇㅁ해주고 받고 해주고 바로 CD장착후 삽입~~
와 근데 쪼임도 장난아니고 그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 진짜 사람 미치게함...
얼마만에 느껴보는 황홀감인지 이리저리 자세 다 취하고 한번 마무리 시원하게하고
같이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좀 하느데 이번에는 이빈이 먼저 키스해주는데
동생놈 또 화가 많이 나서 바로 CD장창하고 두번째도 얼마 못가서 끝나버림..ㅠㅠ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비도 많이 내려서 더 많이 오기전에 먼저 가라고 해줬더니
배려심도 많다고 오빠 너무 좋다고 해주는 빈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