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봤으면 재경이 한번 봐보라던 실장님의 강력추천.
고민없이 본 보람이 있었네요 :D
일단 예뻤습니다. 굴곡있는 몸매도 예술이었어요
봉긋한 가슴 밑으로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잘록하게 떨어지는데
그 허리선. 골반. 엉덩이. 쭉 뻗은 다리까지... 머리보다 똘똘이부터 강렬하게 반응하더군요
그리고 제법 큰 키는 재경이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합니다.
파인 옷을 입고 있었지만 결코 싸보이지 않는 고급짐 그 자체.
게다가 본격적인 시간에 들어가 몸을 섞기 시작하면 또 한번 놀랍니다.
탄력이 훌륭해서 정말 팽팽하거든요
그런 몸으로 아찔하게 밀착 서비스해주는데 애무까지 탁월한 제기준 손꼽히는 서비스였습니다.
그 즐거움을 만끽하다 보니 가벼운 입맞춤은 어느새 진한 딥키스가 되어버렸고
부드럽게 쓰다듬던 손길은 서로를 마구 주물러대기 시작하더니 격렬해지기까지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죠
재경이가 제 리듬에 맞춰 헐떡이는데 주위 공기마저 마치 타는 듯 뜨거웠습니다.
쾌감이 머리끝까지 차오르던 정말 짜릿한 한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