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노는 친구 두놈과 저번 재미있게 놀았던 태수대표 가게 달토 놀러갔습니다..
워낙 저 빼고 한가닥 놀고 잘 생기고 진상도 잘 부리는 놈들이라.. 걱정이 되긴 하는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안다고 아가씨 다 맞추고
애들 하는 짓이 하코 놀러온건지.. 인사 신고식 이후 웨이터 팁 주고 들어오지 말라하거
야시시 야릇한 분위기를 만드는겁니다..
지들도 윗통벗고 애들도 거추장스러운 홀복벗고 셔츠 갈아입으니..
후끈 달아오르게 게임 하면서 놀고 왕 게임 하며 놀다 슬 시간이 끝날 시간인데
좀 더 놀 생각이라 흐름 안 끊기게 태수님한테 연장한다고 문자보내두고
연장후에 좀더 지저분하게 노는데.. 친구들이 잘 놀아서인지 잘생겨서 인지는 모르나
애들 마인드가 워낙 좋아서 연장한 값은 충분히 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