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예약없이 무작정 돌벤에 갔습니다.
미팅하고 폰으로 프로필 다시 천천히 보고 있는데
10분도 안되서 바로 가자고 하네여
여자실장님이 팔짱껴주면서 안내해주는데
참 친절하고 재밌습니다. ㅋ
메리 첫인상은 강남 도도녀 스탈입니다.
땡그란 눈에 성형삘이고 아주 색기 있고
색시하게 생겼습니다. 키도 좀 있고 몸매가 잘빠졌네요
음 슴가도 좋구여합니다. 무려 디컵
첫인상이 쪼금 차가워보여서 우물쭈물했는데
이런저런 말걸면서 리드해주니까 또 달라보이네요
은근 웃긴구석도 있고 좀 허당끼가 있습니다.ㅋ
대화도 나름 잘통합니다.
자기할말만하는 스타일은 아닌것같고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좋네요
연애시 강도는 중중 정도 입니다.
소프트보다는 강하고 하드보다는 약한 느낌입니다.
대신 와꾸가 좀 되다보니까
시각적으로 흥분이 좀 더 되는거같네요
메리가 위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대로 반대로 눞여서
정상위로 갔다가 가위치기 옆치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했습니다. 다시 정상위로 돌아와서
크고 동그란 눈에 색기있는 얼굴을 보며 발사ㅋ
역시 보기좋은 떡이 맛있습니다.
담엔 누굴 보여줄지 기대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