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맞추기가 영어려워서 걍 방문으로 달려서 실장님이
단비를 보여줬는데 얌전한 고양이모드로 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야한 고양이모드로 바뀌더군요 이럴수가
시간내내 거의 잡아먹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서비스고 애인모드고
그런건 모르겠고 서로 먹고 먹히는 여기는 사파리인가 하는
착각이들정도의 바로 그런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제가 더 빨리 빨리
마무리가 되는 바람에 연장문의를 인포에 했는데 예약이 풀이라
일단 나와서 좀 자고 있었는데 중간에 캔슬건이 있다하여 한
4시간쯤 있다가 쉬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어떻게 또 왔냐며 이번에는
인타발없이 바로 저를 먹어버리기 시작하는데 체력이 정말 대박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약 몇시간이라도 눈을 붙이고 온 상태인데
어떻게 아까보다 더 쌩쌩한 쌩글쌩글하고 쌕한 모습으로 저를 볼 수 있는건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네요 단비를 보고나니 이제 정말
지갑이 얇아질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정말 대박인 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