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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거부터 다만족시켜주는 씹지리는년
그리운군고구마

외모가 엄청 이쁘시고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서 오늘 작정하고 후기 씀 !

일단 태국 관리사님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말을 잘하다보니

소통에 불편함이 없고 원활하게 잘 이어나가짐!

그리고 애초에 이쁜사람한테 마사지를 받고 내 몸을 맡긴다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다보니 뭔가 마무리하면 뿌듯하고 기분좋음

관리사님들도 직업적으로 나름 철학이나 신념같은게 있는거같은게

확실히 전문가처럼 마사지도 꼼꼼하게 잘해주고 시간도 어기지않고

확실하게 예약한 시간 다 마사지로 마무리해주심.

간혹 손가락 압이 없는, 그런 마사지 하나 못하는 애 데려다놓고

장사하시는 양심없는 사장님들 많은데 여긴 진짜 베스트다 ..

그리고 마인드도 좋아서 항상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매번 찾아감..

예약할때 실장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맞춰서 보내드린다고하는데

그냥 내상없이 이쁜애로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편이지만

여지껏 이쁜애만 오니까 사이즈는 어느정도 잘 나오는거같아서

다음부턴 그냥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고 받아보려고함.

서비스 스킬이 매번 발전하는거같은게 받을때도 아주좋지만

내가 해줄때 관리사님의 그 반응이나 표정 신음소리가 너무 좋음ㅋㅋ

ㅅㅅ도 적극적으로 해주니까 꼭 받아보길 바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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