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을 어릴때부터 즐기고 나니
이제는 벗고 노는 노골적인건 식상해짐
그리고 나이를 먹다보니 그럴 용기도 없어지고
잔잔하게 놀 마음으로 지우마담에게 갑니다
초이스 조촐하게 봐달라고 해서 1조 보고는
각 자 파트너 정합니다
저는 저번에 본 가람이로 정하고 잘 지냈는지
안부물어보고 한잔주고받다보니 ...
취기가오르네요
밴드불러서 노래부르며 진정한 음주가무로 달립니다
가람이도 제가 조아할만한 노래 몇곡 부르며
제 맘을 또 흔들어놓네요
그렇게 즐기고 기분좋게 취기 유지하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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