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가며 살갑게 반기는 아침이
눈웃음까지 살살 쳐가며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하는데 아아 귀여우셔라
이렇게 지명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어버렸네요
이렇게 꽁냥대다 보면 아침이가 먼저 분위기 리드해서 시작하는데
이젠 웬만한 건 다 들어준달까? 진짜 고객 맞춤형 특급 서비스라 해도 무방합니다
간보는 거 없이 쿨한 성격이라 빼고 자시고 그런 것도 없어요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지는 서비스가 끝나면
이번엔 특급 짬지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또 별미 중에 별미랍니다
도톰하게 살이 올라 먹고 나면 매우 건강해진 느낌!
물론 지금도 차고 넘치게 좋은 떡감이지만 ( 쫀쫀 그 자체 )
조만간 희대의 명기로 거듭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