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 넘게 다녔던 업장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 여기를 꼽을 수 있겠네요

바로 인스타스파입니다

잠실 새네먹자 근처에 위치한 떡 스파, 마사지 업장으로 퀄리티 좋은 마사지에 서비스까지... 다 좋습니다

샤워하고나서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심심해서 괜히 담배만 더 태우고, 음료수만 두캔정도 마셨을까

다른 분들 다 들어가고 제 뒤로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고 나서 제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방에서 가운 걸어놓고 잠깐 누워 있으니 좀 추워서 ㅎ... 비치된 수건 한장을 덮고 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수건을 덮고 있는게 귀여워보였는지 웃으시고는 춥냐고 물어보시네요

살짝 그러네요~ 했더니 더 큰 타올을 주시더니 엎드리라고 한 뒤에 제 등에 덮어놓고 마사지 해줍니다

따뜻하게 마사지 잘 받앗고 관리사님도 마사지 잘하시대요

찜질 마사지는 지금 제 몸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받으면 감기 걸리니까 그냥 다음에 오시면 해준다고 합니다

귀찮아서도 아니고 저를 배려해서 패스해준다는데... 굳이 해달라고 할 이유도 없고...

전립선 마사지만 받고 마무리 했습니다

마사지 받고나서 만난 매니저님은 정아언니 분으로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는 외모에

몸매는 볼륨감이 좋은 스탠다드한 몸매. 가슴도 B컵이상이고 골반도 튼실합니다

일단 눈으로 보기에 좋아보이다보니 입맛도 다시게 되네요

인사나누고 간단하게 몇마디 나누면서  언니 가 준비하는 걸 기다렸다가 서비스 받아봅니다

서비스 좋고 스파에서 서비스 잘 하는 언니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어느정도 서비스 받고나서 CD를 씌워주길래 이제 내 차례구나 하곤 언니를 눕힌뒤에 위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엔 구멍 찾느라 살짝 어리버리 탔지만... 이내 삽입 성공하고 움직여주니 얕은 신음소리와 거칠어진 숨..

몸은 정직한 반응을 보이길래 좀 더 깊고 빠르게 했더니 꽉 안아주면서 제 등을 쓰다듬네요

기분 좋은 손길에 저도 모르게 그만... 참지 못하고 발사했더니 고생했다면서 정리해주는 정아언니

근 1년간 가장 많이 갔던 업장임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업소이니 다른 분들도 방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