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도오고 , 심심하던차에 친구가 불러서 나갔더니 , 같이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더군요.
그러자고 하고 ~ 강남에서 만나서 , 커피 한잔씩 하고 노가리 좀 까다가 슬슬 가자고 하고 5월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실장님이 카운터에서 인사로 반겨주시고 , 바로 계산 받으신 후에 씻고 대기하라고 합니다.
들어가서 샤워부터 하고 ~ 김이 모락모락 ....샤워를 뜨근하게 조지고
몸 확실하게 풀고 천천히 나와서 가운입고 대기했구요
어느정도 기다린 후에 , 직원이 와서는 키 번호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관리사님은 30대 중반? 정도로 비교적 조금 젊어보이는 분이었구요.
밝고 , 성격 좋은 분이라 인사하시고 ~ 바로 준비하시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이런저런 주제로 대화도 많이 하면서 마사지를 진행했구요
마사지 실력도 상급이었고 좋았지만 , 대화하면서 저한테 맞춰서 해주시는게
제 몸에서 뭉치거나 결리는 부위를 딱 딱 잡아서 해주는거라서
너무 시원했고 , 시간맞춰서 해주신 전립선 마사지까지 아주 훌륭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 받았던 마사지는 진짜 꿀맛이더라구요 :)
그리고 마사지 다 받은 다음에 들어오는 숙희 매니저님.
노크하시고 ~ 들어와서는 바로 탈의하고 준비하는데 얼굴은 민삘에
몸부터 보는데 , 라인도 잘 빠졌고 ~ 가슴이나 엉덩이 쪽의 볼륨감도 좋아요.
배드 위로 올라와서는 인사 한 번 더 하고 ~ 바로 애무를 해줬고
기분좋게 상 & 하체 애무를 받고 , 적당한 타이밍에 착용하고 합체 시작.
연애감도 아주 좋았고 , 언니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잘 맞춰줬습니다.
여상으로 시작해서 , 후배위를 거쳐 정상위로 하다가 시원하게 발사했구요
언니 신음소리나 표정 , 박을 때 마다 쪼여오는 그 느낌에 오래 못 버텼어요 ...
나와서 친구랑 얘기해보니 친구도 너무 좋았다고 하고 ㅎㅎ
추운겨울..비오는 날에 마사지에 떡 ... 이거 또 땡겨서 가야하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