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꽁돈이 좀 생겼다고 전화가 와서 룸 쏜다길래..
오랜만에 밤에 외출한번 해봤네요 홈런볼다녀왔는데 복도마다 쭉방걸들이 득실득실 넘쳐나더군요
오랫만에 룸에 오니 여기가 지상낙원인듯 다 이뻐 보이고ㅎㅎㅎ
그렇지만 참자야지 되새기며 예전 복도 초이스로 진상년을 만난 아픈 기억이
있어서 복도에서 보면 그리 이뻐 보이던 것도 막상 옆에 끼고 보면 후회 막급일수도있기에~~
한 4조봤는데 수량도 많고 그중에 쭉쭉빵빵 170정도에 젖 큰 다인이 등장! 말해 뭐 합니까. 그냥 최고 입니다!!
소주는 금방 취하는데 이쁜이들과 함께 먹는 양주는 왜 취하지 않는 걸까요?? 정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ㅋㅋ
옆에 앉히고 보니 제대로 튜닝을 한 이목구비.그래두 이쁘면 튜닝따윈 아무 상관 없습니다.
중간중간 쓸데없는 야한 얘기에 게임도 하고 다인이 가슴골이 얼마나 깊은지 손도 넣어 확인도 하고 신나게 달려 달려 했습니다~~
공짜 술에 와꾸,마인드 다 좋은 애들끼고 술마시니 술이 아주 술술 넘어가는게 언제올지 몰라 정말 뽕빠지게 놀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