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루. 내상이요.
17만원 결재를 하고 목욕하러 갑니다.
오픈형 욕탕은 처음이라 새롭네요. 지명은 안대고 순번으로 돌린다고 해서 실장님 믿고 기다려봅니다.
5분정도 기다리니 룸으로 안내하시네요. 첫 매니저님과 붕가붕가를하고 마사지사님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거 이때부터 내상시작이에요 이게 안마인지 터치인지 황당한 마사지를 30분정도 시전하시더니 전립선을 하신다고 바지를 벗깁니다
그러더니 내 소중이를 한번 만졋다 한 10초 정지햇다 살짝 토치햇다가 또 한 10초를 정지햇다가 이러기를 수차례 반복하네요 아마 조는건지 뭐하는건지 …..
그리고 마지막 붕가붕가 할 매니저님 들어오십니다
근데 이분도 오자마자 피곤하지 않냐며 날선 멘트를 말리며 붕가붕가를 하는동안 팔체조를 시전하시네요
어찌어찌 마치고 속쓰리게 나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