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 힘쓸 수 있지?"
2차전이 끝났을때 손양이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솔직히 쫄렸다..
"응? 우리 대화를 좀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내 대답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침대에서 다시한번 서비스를 시작하는 손양이
"이렇게 잔뜩 세워놓고?"
그래.. 손양이 서비스에 내 기둥이가 솔직하게 반응하더라
근데 손양이한테 서비스받고 이러지 않을수가 있나?
나는 반박하려했지만 그 상태 그대로 따먹혔다
80분동안 내가 뭘 딱히 한건 없는거 같은데
손양이는 그 사이에 세번이나 내 정액을 뽑아가버렸다
아니 아마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나는 한번 더 따먹혔을지도..
따먹힌게 끝이 아니다 시오후키라는걸 처음으로 성공해봤다
자지에서도 이렇게 분수가 뿜어져나올 수 있구나....?
손양이는 이번에 처음만나 본 매니저인데
솔직히 후달리긴 했지만 무한샷하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충 두번정도 물 빼놓고 쉬려는 못된 매니저들
손양이보고 마인드 좀 고쳐먹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아직도 후달리긴한데 무한샷 하고픈날은 손양이한테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