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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디셈버 다녀온 후기
주봉아

지난주 불금이었나..

그럴겁니다

늦게까지 놀기로한거

맘먹은 김에 겸사겸사 해서 가게한번 들렀죠.

그래서 전화해본 정다운대표.. ㅎㅎ 근데 핸드폰에 불이라도 났는지

두번이나 통화중이네요.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전화와서 받아보니..

대기시간 감안하고 오시면 확실하게 보여주겠답니다~

반쯤 믿고 반쯤은 도박으로 갔죠

간만에 독고니까 잘해달라구 하고

가보니 왠걸 ㅋㅋㅋ 대기시간이 ㅠㅠ

조큼 많이 기다리고기다려서.. 들어가보니 보람이있었네요 ㅎㅎ

혼자서 아가씨 한 서른쯤 본거같네요

이렇게 혼자만 왔는데도 잘맞춰준 정다운대표한테 감동..

근데 또 이게 많아지니 고르기도 난감해서 추천받았는데

그중 예정씨가 딱 필이 오더라고요

룸으로 가니 딱 맞았다 싶은게

제가 키큰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냥 힐굽으로 높인게아니라

정말 키가 크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글램느낌도 있으니

굿초이스한거죠. 그렇게 룸에서 재밌게 놀다가

올라가서 열심히 ㄸ?습니다~~ 

와 정성들여서 쓰려고했는데 써보니 좀 허접하긴하네요 ㅋㅋ

후기들좀 많이써봐서 쓰는실력좀 길러봐야겠어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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