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좋아했던 체리
어느순간 출근부에서 사라진 ㅠ...
하.. 기다리고 기다렸다
체리!!!!
출근부에 뜨자마자 혹시나싶어 크라운에 전화
"혹시 예전 화이트라인 체리 맞나요?"
"네 맞아요~"
"xx시 예약해주세요"
후.. 이른시간에 전화해서 다행이지
안그러면 놓칠뻔했다
일찍 전화했는데 벌써 두탐밖에 안남았더라..
어쨋든 시간 맞춰서 방문해서 체리 만났고
하....... 역시나 내가 찾던 체리 ㅠㅠㅠㅠㅠ
한동안 자주봐서인지 체리도 날 기억하던데
그동안 왜 안왔냐고?! 야.. 너가 사라졌었자나..
침대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까
벌써 시간이 ㄷㄷ..... 이맛이지 이맛이야
체리는 떡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이야기만해도 시간이 금방가버림
어쨋든 후딱 씻고 침대에서 본겜치루는데
몸이 예전보다 더 예민해진거 같은건 기분탓..?
예전에도 침대에서 참 뜨겁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뭔가 더 물이 올라온 느낌
자세하겐 못쓰겠다..... 장난아니라는것만 써놓을게
섹스 끝나고도 계속 좋았다며 키스하고 뽀뽀하고
아주 걍 여자친구가 따로 없다
아..... 체리 진짜 미친다 미쳐 나 다시 크라운에서 살아야겠다
체리야 자주만 출근해라 진심 나 맨날간다
이번달림은? 말해뭐해.. 성공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