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설레임 만났는데 이름을 진짜 잘 지은거같다
내가 업소다니면서 아무리 이쁘고 끼 많은애 만나도 설렌적이 없는데
설레임 만나고 진짜 이번엔 진심으로 설레였다
와우...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걸까?
얘는 단순히 애인모드가 좋다! 라고 표현하기엔 아쉽다
설레임의 성격 얼굴 몸매 행동 그냥 모든게 남자를 홀리는 것 같다
설레임과 같이 있다보면 얘가 진짜 내 여자친구인가 라는 착각을 하게된다
그러다보니 점점 더 그녀와의 시간에 몰입하게되고
잔뜩 몰입한 상태에서 시간이 끝나 나오려면 엄청난 아쉬움이 느껴진다
하.. 얘를 60분만 볼 수 있을까?
아니 얘를 한번만 보고 끝낼 수 있을까?
아니.. 절대 그럴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심지어 침대에서도 마음에 들었던 설레임
부디 설레임이 크라운에서 오래오래 일 해주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