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봐왔던 셔츠룸 업소
그중에서 주위에서 평판좋
잘해주신다고 이야기들었던 원조 태수대표
한번 찾아보니 잘챙겨주셔서
한달에 세, 네번 정도 놀러간답니다
기분도 우울하고 술한잔 한김에 독고 생각나서 또 달렸네요.
오늘은 어떤스타일 좋겠냐고 외모위주냐 마인드냐 물어바서
그냥 좋은 아가씨로 추천해달라고 했네요 ^^;;
태수대표 신경 많이 써주어서
한 20여명 넘게보고 초이스했습니다.
다들 이쁘고 좋더군요. 부끄럽기도하고
얼굴도 대두분 이쁘고 비슷해서
추천으로 앉혀서 놀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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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아가씨 추천했는지 놀면서 확실이 알았네요 ~
마인드도 좋지만 사람을 진짜 편하게 해주더군요
리액션도 좋고 애교만땅 애인처럼 대해줘서
룸 시간 동안 뻘줌한거 없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스킨쉽 너무 적극적으로 해줘서 내가 쫌 민망함 ㅋ)
독고룸 돈은 좀 더 들지만 한번 놀때 재대로 놀수있어서
이정도면 확실이 만족하고 온거 같아요^^
매번 가는 셔츠룸 후기 뭐 별거 없는 후기 이지만
꼭 이렇게 갈때마다 임팩트 있는 아가씨 만나니
이맛에 자꾸 셔츠룸 가게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