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대표 생각해보니 알게된지도 참 오래됐네요
이제는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입장이네요...
.....뭐 매번 노는 셔츠룸 뭐가 다르겠소냐지만
이번엔 참 감동이였어요.....
태수대표 점심때즘 전화와서 그냥 보고싶어 전화했다고;; 물론 작업이겠거니 했는데..
오란 소리 안하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끊었는데...
꾸준히 안부 물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뭐지... 하는맘이 짠하게 남아... 결국 저녁때 갔습니다
밝게 웃으면서 맞아주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안해도 그동안에 해왔던데로 초이스부터 척척 준비해주는데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그러니 더 재미있게 놀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초이스 뭐..... 내스타일로 알아서 잘해주겠지 하는맘으로 기다리니.....
얼굴,몸매 괜찮은애 소개시켜주길래
웃는게 이쁜 아가씨로 앉히고 술판시작...
인사 신고식 따불로 받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겜도하고 뽀뽀도 하고
스킨쉽도 찐하게하면서 알찬 즐거운 시간 보냇어요
중간에 들어와서 노래도 부르고 술도 같이 먹고 태수대표 참 편하고 좋네요... ㅎㅎ
여기 저기 안다니고 한 구좌 뚫어서 오래 다니다보니...
별도 따보고... 에이급 아가씨 들어오면 킵해두고 만나도 보고... 양주 무한 리필해주고...
아~ 참.... 사람 향기에 취하는 술자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