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늘 힘들죠. 그래서 저는 주말보다는 월요일날 유흥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합니다. 주말에 가서 사람들 많은데 뻘쭘하게 기다리는
것도 제 취향 아니구요. 여친이랑 깨진지도 얼마 안 되서 여자가 간절했어요...
늘 가던 정다운대표에게 연락합니다. 풀은 접대로 간다는 인식이 좀 있어서 혼자 가기는
좀 꺼렸었는데 몇번 가다보니 또 버릇이 楹六? 여튼 연락받고 이벤트 시간에 입장했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늘 아가씨가 좀 있어서 좋아요..좀 보다가 구좌 추천으로 초이스했습니다.
풀에서 놀때는 얼굴만큼 마인드도 중요한데 그럴때는 구좌 추천만한 게 없죠 또..
약간 성숙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나이 많아 보이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뭔가 잘 익은 여자 느낌?
룸에서 놀때는 역시 영계들이랑은 또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경험 없고 또 이런 애들은 분위기 못 맞춰서 어색한 경우도
왕왕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 쓰긴 어렵지만 평소에 생각만 하고 못해봤던 것들
잘 받아주는 언니랑 잘 놀았네요.ㅎㅎ
텔 올라가니 언니 기교가 다르네요. 이런 스타일은은 또 맛이 달라요..
오늘 처음 봤는데도 제가 약한 부분은 어떻게 또 알았는지 자극이 엄청났습니다.
완전 어린 애들처럼 꽉꽉 물어주고 하는 건 없었지만 이건 이것대로 참기 힘들더군요.
월요일 스트레스 언니한테 다 풀고 나왔습니다. 한주 시작은 역시 유흥이 진리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