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남바닥을 잘 모르신다고 해도 황정민대표님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좀 이른 9시 정도쯤에 방문을 했음에도....
대기를 타야 할 정도로 바쁘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9시 전에는 이벤트가가 적용이 되서 그런 모양입니다.
언니들 좀 많이 보면서 초이스 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서두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장점을 이야기 하기에 앞서
들인 금액 대비 과연 가성비가 안 나오면 어쩌나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녀온 황정민대표님네는 최소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했습니다.
서글서글한 황정민대표님이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 초이스에 도움을 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니들이 어느 정도 기본적인 마인드는 장착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 번의 초이스 끝에 황정민대표님에게 물어봤고....
황정민대표님의 추천에 의해 보게 된 언니는 연아라는 언니였습니다.
헌데...이 언니....
들어올때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쭉쭉빵빵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딱 그런 스타일입니다.
특히....슴가의 위용은....정말...압권이었습니다.
크롭한 스타일의 윗도리였는데....자주빛 속옷과 함께 그 커다란...슴가라니...쿨럭....
진짜 슴부심(?)이 대단한 그런 언니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 언니가....돼지냐????
전혀 아니었지요. 남미 언니들 같은 그런 느낌이.....
연아 언니는 거의 170은 될 것 같은 키에....
다리가 엄청 긴 언니였어요.
나중에 물었지만 슴가는....D컵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슴가가 제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니....정신 줄 높는 줄 알았네요.
실사를 찍고 싶었지만.......ㅠㅠ 노출이 심해서...참았습니다.
외모는 약간의 성형필이 있었지만 강남 바닥에서 이 정도면 아주 준수한 편이지요.
예쁩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아주 어리지는 않습니다.^^
스무살...스무한 살...스물두 살..
이런 애기들 찾으시면.....이 언니는 안 맞으실 겁니다.^^
초이스 후에 들어오자마자....
화끈하더군요.
바로 앵김앵김 모드로 저를 홀렸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웃으면서 들어오는 모습이....아주 괜찮았습니다.
일을 즐긴다는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딱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렇게 들어와서는....
인사를 한다고 그 큰 슴가를 감싸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는.....
셔츠로 갈아입고는 제 무릎 위에서 아주 그냥.......
"오빠 젖 싸다구 맞아봤어?"
"응? 뭘 맞아봐?"
"젖 싸다구..."
"헐...설마...."
"오늘 맞아봐...."
갑자기 이런 멘트들이 나오고...이어서 실행이 되니...이거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지요.
젖 싸다고.....태어나서 첨 당해봤습니다.....
아....원래 슴가에 대한 로망따위는 없었는데....연아때문에....생겨버렸네요.ㅠㅠ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연아 언니가 자꾸 제 손을 자기의 가슴으로 이끌어 주고....
제 무릎 위에서 음악과 함께 웨이브를 추면서...부비부비..하는데....
더 이상은.....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이 연아 언니덕에 간만에 룸에서 화끈하게 놀았습니다.
무려 2타임이나...
"오빠...물 좋아하는구나?"
물을 마시는데 갑자기 연아 언니가 묻더군요.
"응...물은 자주 마시는 편인데..."
"나도...물 많아..."
"응?"
"나 물 많다고...."
"..........."
굉장히 섹시한 표정으로 이런 멘트를 날려주니....물 마시다 뿜을 뻔 했어요.
룸에 가면 보통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
연아 언니 덕에 그런 아쉬움 없이 참 잘 놀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2타임이나 놀고 나가는 연아 언니의 뒷 모습을 볼 때 그 아쉬움이란.....
시간과 머니의 문제만 아니라면ㅋㅋㅋ 진짜 더 놀고 싶은 마음이 아주.....ㅠㅠ
연아 언니 진짜 괜찮네요.
이 언니는 개념이 너무도 잘 갖추고 있는 언니였어요.
룸 안에서 먼저 달려드는 스타일의 언니...
터치에도 관대하고....키스도 잘 해주는....
그런 친구가 딱 이 연아 언니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해...
이왕 돈 내고 노는 거
눈치 안 보고 놀 만 한 곳이라는 거죠.
물론 언니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황정민대표님에게 추천을 부탁한다면
최소한 내상각은 안 나올 곳이 분명한 곳이 이곳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