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불금...화려하게 장식하고 왔네여 금요일이고 해서 직장 동료들과 회식...
맛나는 곱창전골에 쏘주한잔씩...찌끄렸죠...
술먹으니 발동이 걸리고 이대로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뭔가 꺼림직하고 찜찜한 느낌.. 눈치를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기 2놈을 포착 ..
...윗사람들 일단 ...보내고... 합의점을 찾았죠 결론은 분냄새 맡으러 가는걸로...
가는곳을 제가 아는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본곳 중에 싸이즈가
제일 괜찬았던 기억이 있어서... 달토 해롱실장님한테 전화한후..렛츠고우.!!!
불금답게..복도에 손님들과 언니들로 북적 거립니다...
날을 잘못잡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엇는데...
10분정도만 있으면 20명 정도 볼수 있다더군요...
동료들과 긴장이빠이 땡기면서 맥주 몇잔 마시고 있는데...똑똑똑!!!
쵸이스 해드릴께요~!!! 이얼마나 반가운소리...맑고 고운소리...
처자들은 3조 정도 본거같고 대략 17-19명???정도 본거 같습니다
동료들과 저는 일단 가장 맘에 드는 언니들로 쵸이스 한후.,,
착석..!!! 제 팟은 일단 얼굴에 쉑기 많아요...~~~~^^ 라고 써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동료들과 같이있는데도 아랑곳 하지말고 애교and애인모드 작렬입니다
야한말도 서슴없이 하더군요... 친구들 팟들도 나름 다괜찬았던거 같고
그중에서 제가 제일 잘고른듯 합니다...
역시 그렇게 두타임 즐달한후 마무리했네요 ^^ 너무 재밌게놀아서 담에두 해롱실장님 찾고 갈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