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추워진 이번 연휴 ...
막 날에 이틀동안 집에만 틀어박혀있는게 너무 심심해서
그렇다고 또 멀리 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마사지 받으러 수스파 다녀왔습니다.
종로 3가역 근처에 있는 수스파 건물 앞에 도착한 다음에
앞에서 담배 하나 태우는데 , 바람이 부니까 무지하게 춥습니다 ㅠ
비도 오고... 담배 대충 끄고 빠르게 들어가서 실장님부터 만나봅니다.
친절한 실장님은 언제나처럼 , 응대 잘 해주시고 ~ 계산 및 안내 도와주셨습니다.
안내 받은대로 들어가서 , 샤워부터하고 실장님을 불러서 마사지 받으러 들어갑니다.
방에서 몸을 좀 풀면서 스트레칭 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저한테 인사를 건네신 후 , 바로 마사지 시작.
대자로 엎드려서 , 몸에 힘을 뺀 채로 있으니 관리사님이 어깨부터 주물러주시는데
압도 과하지 않고 적당한데다 , 요소요소 제대로 주물러주셔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면 저한테 계속 어디가 받고 싶은지 , 어떻게 받아야 시원한지 등등 ...
계속해서 체크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셨구요.
대화나누면서 마사지 하다보니 , 어느샌가 끝날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사지 마무리 후 , 전립선 마사지까지 진행하시고 곧 매니저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잠시 후 노크소리가 들리고 , 관리사님이 나가신 후 매니저님 입장.
로제 매니저님이었는데
아직 프로필에는 등록 안된 분인데 , 알음알음 인기도 많고 지명도 제법 있는 듯...
그럴만 한게 얼굴부터 이쁘고 ~ 몸매도 슬림하니 좋고
거기에 마인드까지 겸비했더라구요.
애무부터 대충하는 느낌 전혀 없이 엄청 잘 빨아줬구요.
기분좋게 빨리다가 , 언니가 어느샌가 입을 떼고 CD를 씌워줬습니다.
그리곤 여상부터 타는데 ,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진짜 꼴릿하고 야합니다.
허벅지 , 엉덩이 ,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만지면서 여상을 느끼고
그 후에는 바로 정상위로 하는데 , 안고 박으니까 느낌이 더 좋습니다... 따뜻하고 ㅎ
어차피 오래는 못 할 거 알아서 , 정상위로 하면서 강강강 박다가
깊숙하게 넣은채로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로제 언니 ... 진짜 더 뜨기 전에 보세요.
저는 다음에 이 언니 무조건 지명임.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