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파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3일짜리 연휴라 , 어디 놀러가기도 애매하고
마침 비도 오고 ...
몸이 슬슬 굳어가고 찌뿌둥~한게 마사지는 좀 받고 싶어서
어디로 갈까 생각 좀 하고 , 그래도 좀 익숙하고 ~ 잘 아는 곳으로 가자는 생각에
블루스파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 실장님을 뵙고 ~ 짧게 대화 나누면서 계산 후 씻으러 들어갑니다.
집에서 씻고 나오긴했는데 , 그래도 한번 더 ... 샤워하고 ~ 목욕도 하고
노곤 ~ 하게 준비를 한 다음에 나와서 옷 챙겨입고 준비합니다.
대기실 의자에 잠깐 앉아 있다가 , 10여분 쯤 뒤에 직원이 안내해준다고 와서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방에서 잠시 대기.
어느정도 기다린 후 관리사님 만났고 인사하고 바로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는 언제나 그랬듯 ...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승모근 쪽이랑 , 등 전체를 꽤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셨구요.
하체 쪽은 지압보다는 스트레칭 위주.
중간중간에 엄지로 해주는 지압도 시원하고 좋았고
마사지는 뭐 전혀 불평하거나 흠 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관리사님하고 이야기하면서 , 마사지 받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끝날시간이 됩니다.
타이밍 맞춰서 , 전립선으로 마무리하시고 ~ 나가신 후
바로 매니저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은 연아 언니.
세번째인가 보는 언니인데 , 얼굴도 괜찮고 ~ 몸매도 너무 좋은 언니.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꼴릿하고 좋았지만
벗겨보니까 더 대박ㅇ...
가슴 ~ 허리 ~ 골반 ~ 다리라인 다 꼴릿하고 매력적이었고
언니가 탈의 후 준비한 다음 시작하는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기본적인 삼각애무였지만 , 연아 언니가 해주는 애무는 특별한 느낌 ...
부드럽게 잘 핥고 빨아주고 , 엄청 자극적으로 잘 해줬습니다.
받는 내내 진짜 안 쌀려고 버티는게 쉽지 않았구요.
겨우겨우 버텨낸 다음에 , 매니저님이 콘 씌워주고 올라탈 때도 긴장했습니다 ㄷ
그렇게 여상 먼저 즐기고 , 정상위 좀 하다가 ~ 후배위까지하고 마무리.
언니가 쪼임도 좋고 , 반응도 괜찮아서 시간내에 발사하는 건 어렵지 않았네요 ^^
본 목적이었던 마사지도 만족했고 , 서비스까지도 대 만족.
즐겁게 즐기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