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쉬다가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주말에 갑자기 마사지가 받고 싶기는 한데
이제는 일반 마사지는 안떙기고...ㅎㅎ그래서 전화했습니다.
전화 드리고 바로 출발해서 수스파에 도착.
바로 옆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합니다 ㅎㅎ
샤워부터 깨끗하게 하고
담배 한대 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이 되었는지 실장님의 안내에 따라 이동했습니다.
오래 대기하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는 먼저 상의 벗어놓고 기다리니 금방 관리사님 들어오셨습니다.
조금 통통하셨지만 정말 수스파는
다들 마사지를 너무 잘하십니다 ㅎㅎ 제가 찾는 이유기도 하고요
인사를 나누고서 ,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아보는데
마사지 실력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목 뒤쪽부터 전체 마사지를 받고
다시 올라오면서 어깨까지 마사지 한 번 더 해주시고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는데
정말 호텔 마사지 부럽지 않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마사지 다 받은 후엔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 매니저님이 바로 들어옵니다.
피로가 풀렸는지 조금 졸렸는데 홀복 벗는 모습을 보고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뽀얀 슬림몸매 ㅎㅎ
기본 삼각 ㅇㅁ를 시작으로 여상 > 정상 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시간 조절을 못했지만 역시 스파는 이거지~ 하면서 만족했네요 ㅎㅎ
이후에 뒷정리 후 배웅을 받고 나왔는데
유난히 날씨가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
다음에 9월 원가권 구매해서 연락드릴게요~ ^^